영화 `해운대' 유출 일당 3명 검거? 해운대 불법 동영상 최초 유출자들이 잡혔네요.


네, 저는 그것만은 아니길 바랬습니다. 결국 장애인용 영화를 만들기 위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넘긴 영화사의 배려가 결국 해운대 불법 동영상 유출로 인한 영화사의 막대한 피해로 연결되었습니다. 이제 영화사들은 더이상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영화파일을 공유하지 않을 겁니다. 왜냐구요? 그건 이미 2000년대 초반에 이미 출판계에서 경험했던 일이기 때문입니다. 

장애인들, 특히 시각장애인들은 일반적인 출판물로 공부하기가 무척 힘이 듭니다. 따라서 그들은 출판사로부터 파일을 받아 따로 그들을 위한 점자책을 만들거나 음성파일로 변환하거나 파일에서 글자크기를 최대한 키워야 그 책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죠. 출판사에서 장애인들을 위해 넘겨준 그 파일이 공유 사이트 등에 유포가 된 것입니다. 당연히 출판사들은 그 유포경로를 추적할 수 밖에 없었고 그 결과 최초 유출자는 바로 출판사 스스로 장애인들에게 넘겨준 바로 그 파일을 그들과 그들 주변인이 유포한 것이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출판사도 냉정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장애인들이나 관련단체에서는 볼멘소리로 출판사측을 성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 파일의 유출로 인해 매년 책값이 크게 올라간다는 사실은 외면합니다. 그건 대학에서 교수나 학생들이 간단하게 관련 책의 일부를 복사하거나 혹은 제본하는 수준의 문제가 아닙니다. 따라서 지금은 법학 기본서를 쓴 원 저자인 교수가 절대 파일을 다른 곳에 유출시키지 않겠다는 각서를 출판사에 제출하면서 자신의 장애인 제자에게 파일을 넘길 수 있게 해달라고 출판사에 부탁을 해도 출판사에서 냉정하게 거절하는 현실입니다. 
 
그런데 시각장애인들은 그걸 차별대우라고 생각하더군요. 특히 각종 학회에 가면 그런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솔직히 학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그리고 학회에서 나눠주는 관련 팜플렛은 회비를 내야 수령할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 분들, 특히 거의 모든 학회에 마실 다니듯 찾아오는 몇몇 분들은 어이없게도 자신이 시각장애인임을 내세워 회비도 내지않고 무작정 팜플렛을 달라고 합니다. 냉정하게 거절하면 그때부터 그들은 입구에서 난장을 부립니다.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어요.

심지어는 학회가 시작해야 하는데 그들이 맨 앞자리에서 관련 스텝에게 오늘 학회에서 발표할 관련 파일을 모두 달라고 요구하기까지 합니다. 황당하죠? 저는 그래서 학회가 그들의 난장으로 1시간 정도 연기되는 것까지 봤습니다. 결국 그들이 그 파일을 받아가고 나서야 학회가 뒤늦게 시작될 수 있었습니다. 당시 그 학회에 참석한 수많은 교수님들은 그걸 리얼타임으로 보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무조건 사회적 약자의 손을 들어줄 수는 있지만 사회적 약자라고 해서 그들이 절대적으로 옳은 것은 아닙니다. 어느 집단에서건 그 집단의 욕을 먹게 만드는 사람들은 존재하기 마련이죠. 

참고로 이런 분들에게 넘겨준 파일은 곧바로 인터넷에 공유됩니다. 그들은 자신에게 필요도 없는 파일을 받아서 그걸로 장사를 하는 겁니다. 그 분들은 법대 교수도 아닙니다. 그냥 학술진흥재단을 통해 알게된 모든 학회 행사에 참여해서 그렇게 파일을 달라고 난장을 부리는 겁니다. 당장 학회를 차질없이 시작해야 할 순진한 스텝들은 그런 요구에 응할 수 밖에 없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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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by 니세
by 러브앤피스 | 2009/09/17 12:07 | 핫이슈 | 트랙백(1) | 핑백(3) | 덧글(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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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발단과 전개는 일견 이해가 가지만 결론의 수정이 필..
영화 `해운대' 유출 일당 3명 검거? 해운대 불법 동영상 최초 유출자들이 잡혔네요. 간단히 말하자면 영화 시청에 제약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장애인들을 위해영상물에 재가공(자막처리라던가... 점자 대본 준비라던가... 음성부분을좀더 선명하게 변환한다던가... 그런 것으로 추정 중)을 하는 과정에서이를 담당했던 직원 중 한명이 이 영상물을 자신의 친구에게 넘겨주면서불법 유포가 시작되었다는 기사로 보여진다.트랙백을 건 분의 포스팅의 요지는 이러하다......more

Linked at 미중년은 나라의 보배 : 발단.. at 2009/09/17 17:00

... 영화 `해운대' 유출 일당 3명 검거? 해운대 불법 동영상 최초 유출자들이 잡혔네요. 간단히 말하자면 영화 시청에 제약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장애인들을 위해영상물에 재가공(자막처리라던가... 점자 대본 준비라던 ... more

Linked at 개인공간 : 개떡같이 말하는데.. at 2009/09/17 23:36

... 영화 `해운대' 유출 일당 3명 검거? 해운대 불법 동영상 최초 유출자들이 잡혔네요. by 러브앤피스1. 영화 해운대의 불법 유출이 협회 직원에 의해 저질러진 범죄이며, 선의로 해운대의 영상을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제공했던 영 ... more

Linked at 별거 없어서 실험중인 블로그 .. at 2009/09/21 01:30

... http://rarararara.egloos.com/2428312</a> 이 글과 http://kimdaeho.egloos.com/4525672 이 글에 대해 욕설글로 신고당해 현재 저는 이오공감 추천권이 정지당한 상태랍니다. 저도 이글루스의 신고기준에 대해 궁금합니다. 욕설글이라고 전혀 생각할 수 없는 글이 욕설글로 신고당한지 4일이나 지났는데도 아직도 이글루스 운영자는 묵묵무답이니까요. 그런데 뒷담화가 재미 ... more

Commented by 캣츠아이 at 2009/09/17 13:00
-a-; 사실 차마 뭐라 말하기가 어려워 그냥 있지만.
그런 문제가 많지요.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7 13:35
그렇죠.
Commented by 녀니 at 2009/09/17 13:27
진상 것들. 장애가 벼슬인가?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7 13:36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는 맞지만 그걸 특권처럼 악용한다면 곤란하겠죠.
Commented by STX™ at 2009/09/17 13:32
장애인을 볼모로 내세워 범죄를 저지르는 정상인(?)들이 좀 많지요. 예를 들면 닌텐도 사무실에 쳐들어가는 (가짜)북파공작원협회라든가...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7 13:36
북파공작원협회가 장애인단체였나요?
Commented by STX™ at 2009/09/17 14:04
장애인 단체는 아닌데 뭐 비슷한 부류죠. 북파공작활동중 부상으로... 라는 레파토리를 내세우거든요.
Commented by 백범 at 2009/09/17 15:42
가짜 북파공작원 협회라는 근거는 있으신지?
Commented by 꿀꿀이 at 2009/09/17 13:34
장애인과는 직접 관계없는 것 같은데요
협회 직원 김씨 본인이 장애인인 건가요? 아니겠죠?
간판만 협회 걸어놓고 자기네들 이득만 챙기는 쓰레기 단체들 청소해야 합니다.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7 13:38
아니겠죠. 그러나 보통 이런 경우엔 장애인 당사자나 그 주변인에 의해 유포되는 경우가 많았죠. 안타까운 일입니다.
Commented by hermeth at 2009/09/17 13:40
안그래도 얼마전 토런트에 올라서와 받아?말어? 막이렇게 고민했는데... 암튼 다행이라는 생각과 함께, 좀 그렇네요.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7 14:03
받으면 큰일납니다.-_-;;
Commented by SouL at 2009/09/17 13:48
기사 내용으로 봐서는 장애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 보이는데요...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7 14:03
유포경로를 보세요.
Commented by 몽몽이 at 2009/09/17 13:53
진정한 정신 장애로군요. 아니 양심 장애가 더 적절한듯...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7 14:04
이런 식으로 학회가 연기될 수도 있구나 하고 생각했었죠.
Commented by virustotal at 2009/09/17 13:58
그 벼슬이죠 우리나라에서는 지하철 화장실 접근성이니 (데모하지만 )하지만 구라파 가도 그다지 화장실이나 아예 접근이 안되죠

가본분들은 더 잘아는데

그게 주기 시작해서 그런거죠

아예 싹을 다 잘라야

원하면 음성화를 책을 사다 하던가

아니면 출판사랑 계약을 하던가 하지 그걸 출판사에서 하라니 그럼 돈이 많이들고

그럼 일반인이 그 부담을 가지라는건데


내가 책을 살때 내 책가격외 또다른부담이 있다면 문제죠

책 가격에 광고비나 그런건 당연하지만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7 14:04
속으로 계속 그쪽에서 유포된 것만 아니길 바랬습니다.
Commented by 아렌 at 2009/09/17 14:49
어디에나 진상은 있죠. 장애인이라고 해서 무조건 순진한 영혼들 100%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니까요.
물론 저 일은 아주 잘못된 일입니다만, 주기 시작해서 그런거다, 싹을 잘라야 한다, 라는 비약은 참 아쉽습니다.
비장애인으로서 원하셨든 원치 않으셨든 갖고 계신 기득권으로부터 파생된 것을 장애인들에게는 허락할 수 없다, 라는 건 오만 아닐까요.
주다, 라니요. 그들도 당연히 갖고 있어야 했던 것들입니다. 지하철 화장실에 아예 접근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나만 생각하지 않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ed by 디카스테스 at 2009/09/17 14:05
웬지 이번에 자동차기술 유출사건이 떠오르네요.
혼자 먹겠다고 몇십억짜릴 몇천에 파는 놈들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7 14:06
^^;;
Commented by 루데쓰 at 2009/09/17 14:11
저도 이쪽에 관해서 잘 아는건 아니지만, 전자점자책을 개발하려고 조사해보니 시각장애인을 많이 지원하더라고요. 심지어 500만원정도 하는 전자점자책이 시각장애인은
10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국가지원금으로)

근데 문제는 악용하는 장애인이 있더라고요... 그런게 참 맘 아프죠>_<)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7 16:35
^^;;;
Commented by 궁상각치우 at 2009/09/17 14:14
'무조건 사회적 약자의 손을 들어줄 수는 있지만 사회적 약자라고 해서 그들이 절대적으로 옳은 것은 아닙니다.' 명문이군요.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7 16:35
^^;;;;
Commented by 라라 at 2009/09/17 14:30
잘 됐네요. 이 기회에 저런걸 널리 알려야지요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7 16:36
^^;;;;;
Commented by SDPotter at 2009/09/17 14:35
이런파일들이 장애인협회를 통해 일어난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네요

게다가 학회에서도 그런 억지를 부린다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으면서도

한편으론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7 16:37
원래 그렇게 작업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학회 얘기는 일부의 문제입니다. 다만 그럴때마다 그들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지는건 사실이죠.
Commented by 알트아이젠 at 2009/09/17 15:00
저런 일부 파렴치한놈들때문에 정말로 '순수한' 목적으로 공부하려는 대다수의 장애인들만 피해를 입게 됬군요. 화가 나지만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7 16:37
그게 이 글의 핵심입니다. 그런데 트랙백 걸어놓은 분은 난독증이 심하시더군요.
Commented by 함부르거 at 2009/09/17 15:18
이렇게 선의에 악의로 보답한다면 언젠가는 그 작은 선의도 끊어지겠죠. 당사자들의 각성과 뭔가 제도적인 개선이 있었으면 합니다.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7 16:38
그렇죠. 아마 이번에 장애인협회도 크게 깨달았을 겁니다.
Commented by MoGo at 2009/09/17 17:01
"최초 유출자는 바로 출판사 스스로 장애인들에게 넘겨준 바로 그 파일을 그들과 그들 주변인이 유포한 것이었습니다."

최초 유출자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직원 김모씨(30)은 장애인이었습니까?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7 17:26
유포경로를 확인하세요.
Commented by MoGo at 2009/09/17 17:32
글 읽을 때 듬성듬성 읽지 않습니다. 걱정 안 하셔도 다 읽었습니다만.


[무조건 사회적 약자의 손을 들어줄 수는 있지만 사회적 약자라고 해서 그들이 절대적으로 옳은 것은 아닙니다. -본문 중-]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는 맞지만 그걸 특권처럼 악용한다면 곤란하겠죠. -녀니 님의 댓글에 대한 답글-]



물론 님이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사회적 약자라고 전부 옳은 것은 아니라는 주장이나 집단으로 대변되는 그들 중 힘을 행사할 수 있는 소수의 패악질로 집단 전부에 대한 지원이 끊길 수 있다라고 하는 주장이나 저 역시 동의하는 편이고 원론적으로 틀린 얘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문제는 님이 이 주장을 함에 있어 화두로 삼은 케이스가 이에 부합한다고 보기엔 어렵다는 것이지요. 게다가 님은 본문에서 은연 중에 이번 파일 누출 사건이 장애인에 의해 벌어진 것인양 호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세미나에서의 장애인의 난장질에 대한 에피소드를 적절히 곁들여서요.

이런 식의 글쓰기는 매우 좋지 않습니다. 님이 의도하는 바가 진실로 뭐였든간에 사람들에게 남는 것은 "장애인들이 자신들의 장애를 무기삼아 패악질 or 난장질을 하고 비장애인 등쳐먹는다."겠지요. 그리고 이제는 이런 일을 막아야 하는 때라고요.

다른 사람에게 난독증이니 뭐니 하시기 전에 예민한 문제에 대하여 세심하게 글 쓰는 습관부터 들이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Commented by Paradime at 2009/09/17 17:45
현재는 잽싸게 본문수정...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7 17:48
Paradime/짜증이 나지만 본문수정한적 없습니다. 증거가 있으면 갖고오세요. 어디서 거짓말까지 하는 겁니까?

Commented by Paradime at 2009/09/17 17:54
그렇군요. 제가 잘못봤습니다. 사과드립니다.
Commented by 모모 at 2009/09/17 17:03
기사 제대로 좀 읽으세요. 트랙백 댓글에도 달아놨지만, 저 직원은 '장애인용 영화를 만드는 직원'이었을 뿐 비장애인입니다. 애초에 시각장애인이 시각장애인용 영화를 만들 수가 없지요.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7 17:27
기사 제대로 읽었습니다. 난독증이 심하시군요.
Commented by 모모 at 2009/09/17 17:31
'글을 잘못 써 놓고 남보고 난독증 타령하는 병'을 세글자로 적절히 정의해 주실 분 어디 없나요? -_-


@ 도대체 해운대가 장애인협회에서 일하는 '비장애인' 직원에 의해 유출된 거랑 학회에서 일부 장애인들이 진상부리는 거랑 무슨 관계가 있는지 어디 설명 좀 해보시죠.
Commented by 유후훗 at 2009/09/17 17:26
유통경로를 확인했는데, 어떻게하면 님과 같은 결론이 도출될 수 있을까요?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7 17:27
저도 황당하네요.
Commented by Paradime at 2009/09/17 17:27
기사 잘 봤습니다. 근데 기사 어디에 악용한 '장애인'이 있는걸까요?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7 17:28
유포경로를 확인하세요.
Commented by Paradime at 2009/09/17 17:34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직원 김모(30)씨와 김씨 친구 고모(30)씨, 중국 유학생인 또 다른 김모(28)'
원문에서 떼왔습니다. 장애인 연합회 직원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장애인이라고는 안되어있군요.
물론 원본으로 장애인버전 제작을 하는 직원일테니 장애인일 가능성은 적겠지요?
Commented by wugi at 2009/09/17 17:28
신고를 할까 하다가 어쨌든 모르게 뒤통수 맞는 것은 기분 나쁘실 것이기에 덧글로 달아 이 글을 이오공감에서 내려주시길 부탁합니다.

위의 분들도 말씀하셨다시피 실제로 범죄행위를 저지른 이는 비장애인이라 추정되며, 그가 속한 조직이 장애인과 관련된 단체라는 이유로 함께 비난하는 것은 '감정적 연좌제'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피가 섞인 사이에서의 연좌제도 폐지된지가 100년이 넘은 나라에서 이래서 되겠습니까?

물론 그 단체도 (누군가의 호의로 제공된) 지적 재산권을 다루면서 부주의했다는 비난은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의 본질과 크게 상관이 없는, 학회에서의 개인적 경험을 주장의 논거(?)로 사용하셨는데 이것은 위험한 논리 전개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드신 학회에서의 사건은 장애인임을 핑계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가 분명하기에, 비장애인이 범인인 이 사건과 본질적으로 분명히 다릅니다. 앞의 사건만 따로 떼어서 장애인 연합회의 관리 소홀을 아쉬워하는 논지로 글을 쓰셨거나, 뒤의 학회 경험만 따로 떼어서 "사회적 약자라고 모두 옳은 것은 아닙니다"라고 주장하셔야 했습니다.

그러나 글을 어떻게 쓰는지는 각자의 자유이고 제가 그것을 이래라 저래라 해서는 안되겠지요. 다만 부탁이라면, 이글이 앞에서 주장한 이유로 인해 장애인들에게 부당한 비난을 유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바, 이오공감에서라도 내려주시기를 바랍니다.

기사로만 보면 최초 유출자가 비장애인인지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으니, 후에 장애인으로 밝혀진다면 저의 비판은 근거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최소한 그 점이 밝혀질 때까지만이라도 이 글을 이오공감에서 내려주시면 안 될까요?

한 순간의 흥분으로 가수 하나 날려버린 인터넷 도편추방제의 한국입니다.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7 17:34
황당하네요. 제 글 어디에서 해운대 영화 파일 유출건으로 시각장애인을 비난했습니까?

"네, 저는 그것만은 아니길 바랬습니다. 결국 장애인용 영화를 만들기 위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넘긴 영화사의 배려가 결국 해운대 불법 동영상 유출로 인한 영화사의 막대한 피해로 연결되었습니다. 이제 영화사들은 더이상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영화파일을 공유하지 않을 겁니다. 왜냐구요? 그건 이미 2000년대 초반에 이미 출판계에서 경험했던 일이기 때문입니다."


Commented by wugi at 2009/09/17 17:42
논리 전개상 그런 오해가 충분히 가능한 글이었습니다. 일단 이오공감에 오른 추천평을 보세요.

제가 이 글을 전면적으로 반대하지 않고 이오공감에 오른 것만을 문제 삼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Commented by 캐츠아이 at 2009/09/17 17:29
이 문제는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영화배급과정의 보안체계의 허술함이 문제이지 배포한사람이 장애인이냐 비장애인이냐의 문제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어느 단체의 누가 배포했으니 그 단체와 관계된 집단의 일부사람들의 전혀 관계없는 잘못들까지 꺼집어내 연관시켜 마치 그 집단자체가 모두 그런것같은 느낌을 주는 비난 태도는 별로 좋아 보이지는 않군요. 중요한것은 사회전반에서 매체보호를 위한 체계나 인식이 영화의 여러다양한 배포방법의 모든면에서 아직 완전하지 않다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유후훗 at 2009/09/17 17:33
이걸 이해할 수 있어야 할텐데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7 17:41
보안체계의 허술함이 문제인 건 맞습니다. 표층의미는 그렇죠. 그럼 심층의미로 들어가보죠. 장애인협회에서 유출된 영화파일은 영화사에서 사전에 보내준 겁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해 보내준 파일이 이렇게 유출되어버렸으니 더이상 영화사에서는 사전에 영화파일을 보내주려 하지 않을 겁니다. 그럼 누가 피해를 보게 되나요? 영화사가 아니라 바로 영화를 보고 싶어하는 시각장애인들이 되는 겁니다. 저는 지금 영화사가 막대한 금전적인 손실을 입었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건 출판계에서도 이미 한번 겪은 일이었다고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공부를 하려는 많은 선의의 시각장애인들에게 피해를 주었다는 겁니다. 출판사가 유출을 우려해 시각장애인들에게 텍스트 파일을 보내주지 않으면 피해는 누가 보는 겁니까? 출판사가 아니라 바로 선의의 시각장애인들이 되는 겁니다. 더구나 일부 시각장애인들은 자신에게 필요하지도 않은 파일을 부당하게 요구해서 가져간 뒤에 그걸로 장사를 하는 사람도 있었다는 거구요. 이걸 슷캇식으로 악의적으로 해석해버리니 제가 화가 날 수 밖에 없죠.
Commented by 12345 at 2009/09/17 17:33
난독증 드립 이전에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포스팅하는 법.txt 좀 읽어보세요.
명색이 정치 전문가라는 사람이, 사람들 반감 일으키는 글이나 쓰면 참 능력좋다고 하겠네요.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7 17:35
개인적인 블로그에서 뭘 바라시는 겁니까? 이미 슷캇은 비슷한 전과도 있어요.
Commented by 12345 at 2009/09/17 17:38
슷캇이 전과 2범이라면, 님 전과는 8범쯤 됩니다. ㅋ

개인적 블로그라면, 이오공감부터 내리고 말씀하시죠.
Commented by 헬라 at 2009/09/17 17:34
사회적 약자 중에서도 예외는 존재한다는 건 알겠습니다. 장애인협회의 직원(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이 유출했다는 것도 알겠습니다.

그러나, 까시려면 지원받은 문화 상품 관리의 허술한 면이나 직원 관리의 소홀한 "장애인협회"를 까셔야지, 뜬금없이 일부 몰지각한 장애인의 행태를 까는 걸로 결론을 맺으시면 안 되죠. 몇 번 읽어보니 무슨 이야기인 줄은 알겠으나, 오해의 소지는 충분히 있습니다.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7 17:43
그런가요?
Commented by blus at 2009/09/17 17:35
두번째 문단까지는 장애인들에 대한 논지가 아닌-즉 당영화의 유출인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되다가 세번째 문단이 좀 애매하더니 네번째 문단부터 갑자기 본문의 요지인 영화 및 기타 매체에 대한 유출에서 시각장애인들에 대한 비판으로 논지가 전이되네요. 당초 문제사항은 '시각장애인들'이 아닌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한 매체변환과정에서 파일에 대한 유출을 방지하지 못한 협회'인 만큼 중간에 갑자기 논의 주체가 협회에서 장애인들 및 사회적 약자들로 전이되는 것이 오해의 요체가 되는 듯 싶습니다.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7 17:49
그럴수도 있겠군요.
Commented by 언제나한결같이 at 2009/09/17 17:47
기사 내용을 봐도 그렇고 본문의 시작을 봐도 그렇고 분명 영화 유출과 장애인 협회, 그리고 유출범에 대한 이야기로 흘러가야 할텐데 왜 아무리 눈을 씻고 봐도 글의 마무리가 몰지각한 시각장애인에 대한 문제로 흘러 가는거죠? ㅡㅡ;;

자꾸 유출된 출처를 보라고 난독증 드립을 치시는데, 사람들이 의아해하는건 글의 방향이 갑자기 왜 유출된 경로인 장애인 협회와 허술한 관리 실태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갑자기 생뚱맞게 몰지각한 시각장애인들에 대한 비판으로 넘어가느냐
하는 겁니다. '그러나 보통 이런 경우엔 장애인 당사자나 그 주변인에 의해 유포되는 경우가 많았죠.' 라고 댓글을 쓰는것도
그렇구요.

이건 뭐 난독증 환자가 난독증 드립 치는 격..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7 17:51
그건 표면적인 문제고 저는 이일로 인해 일어날 일을 출판계의 경우와 비교해서 얘기한 겁니다. 그리고 일부 시각장애인들은 자신에게 필요도 없는 파일을 시각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억지로 받아내 그걸로 장사하는 경우도 있다라고 말하는 거구요.
Commented by 언제나한결같이 at 2009/09/17 17:57
그러니깐
'장애인협회의 직원인 비장애인인 모모씨가 협회가 지원받은 영화 파일을 빼돌린 사건'에 대한 글이

도대체 어떻게
'일부 몰지각한 시각장애인들이 자신에게 필요도 없는 파일을 시각장애인이란 이유로 억지로 받아내 그걸로
장사를 하는경우' 도 있다

라는 결론으로 도출 될수 있는겁니까.
글을 통해 뭘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네요.
Commented by INtothe水 at 2009/09/17 17:54
예시가 확실히 부적절했던듯 하네요,

협회와 같이 장애인들에게 얻어지는 배려를 악용해 `부당한이득을 얻는 일반인`들에대한 예시가아닌,
`일부 몰지각한 장애인`들의 부당이득을 취하는 방법의예시로 인해
글 전체의 논점이 흐려졌어요.

하지만, 논점에 대해서는 동감합니다. 잘못된 예시로인해 결론부가 흐려졌을 뿐이지만요.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7 18:04
그런가요? 갑자기 키배라니 이해할 수 없군요.
Commented by kimanti at 2009/09/17 18:03
아 여기 난독증 환자 몇몇 보인다. 자기 멋대로 남의 글 잘못 읽고 잘못 이해한 상태 그대로, 화내면서 따져대는 사람. ㅋㅋㅋ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7 18:05
저 위에 비장애인이 잘못을 했으니 장애인을 족치자로 해석해서 선동하고 있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Commented by 뮤나 at 2009/09/17 18:30
본문을 읽고 덧글까지 다 읽어 본 결과, 논리전개에 문제가 있다는 점에서 동의합니다.

"장애인협회"의 관리 소흘이 "장애인의 진상"으로 넘어가서 결론을 내는 건 곤란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어지간한 사람들은 "장애인협회"의 문제가 아니라 "장애인"의 문제로 볼 가능성이 큽니다.
둘 다 사실이라면 더 그렇지요.

그러니 사람들이 예시의 문제라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선동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니 그 부분을 수정하는게 어떨까요?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8 08:57
글쎄요.
Commented by loony at 2009/09/17 18:37
러브앤피스님의 잘못이라면 잘못인게 아마 글 후미에 일부 몰지각한 장애인들의 행태를 쓰면서 명확한 결론을 명문화하지 않으셨다는거 같습니다.

적어도 제가 보기에 러브앤피스님은 '장애인 협회에서 잘못이 있었다. 장애인들 피해 보겠구나. 가뜩이나 도서시장은 이미 장애인들에게 이런 대우를 하고, 이런이런데 가면 진상 장애인들도 있어 이미지 안 좋다.' 는 뜻이었겠지만. 아마 스캇님이나 다른 분들은 비장애인이 저지른 죄에 왜 갑자기 생뚱맞은 진상 장애인들 들먹여서 같이 까느냐....로 생각하는 거 같군요. -_-;
Commented by 푸른마음 at 2009/09/17 18:51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후반부의 부분은 좀 구분해둘 필요가 있었다고 봅니다.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8 08:57
그럴수도 있겠군요.
Commented by 푸른마음 at 2009/09/17 18:47
엄연히 시각장애인연합회를 통해 업무상 취득한 것을 유포한 것인 만큼
유포 자체는 개인이 했다 할지라도 그 관리감독의 책임을 연합회쪽이 모면할 수는 없겠지요.
문제는 그 파장이 너무도 커질 거라는 거구요. 씁쓸합니다.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8 08:57
이미 같이 입건되었을 겁니다.
Commented by 에인샤르 at 2009/09/17 18:55
이 글은 전반부랑 후반부랑 논거가 2개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건으로 인해 이러이러한 문제가 예상된다.. 라고 1차 결론 후
개인의 경험을 말하면서 또다른 예시가 나오니..끝맺음이 묘하게 된거죠

뭐 그렇다고해서 '뭐 임마? 장애인을 까자고?' 라는 식으로 싸우자 모드로 돌변하는 것도 이해안되지만..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8 08:58
황당했습니다.
Commented by 김우측 at 2009/09/17 19:04
슷캇같은 이상한 사람이 바보처럼 해석해서 헛소리 하는 바람에 욕보시는군요... 쩝. 저런거 보면 답이 없습니다..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8 08:58
저에게 개소리라고 한건 인신공격이 아니라 폭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인데요.
Commented by ryunan at 2009/09/17 19:48
얼마전 모종합병원에서 대량으로 마약류진통제가 해당 병원의 직원에 의해 밀반출되어 암암리에 유통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실 마약류는 일반적인 유통 및 사용이 법으로 금지되어 있지만 의학적 목적으로 제한적인 사용이 허가되어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의료인들 중에는 마약류 진통제에 대한 접근과 이용이 용이한 사람들이 많고

또 이러한 이유로 일반인에 비해 의료인들 중에 높은 비율의 마약중독자가 있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아무리 의료인라해도 마약류의 사용과 취급에는 법에서 정한 범위를 넘어서서는 안될 것입니다.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8 09:00
그렇죠.
Commented by 아리아리랑 at 2009/09/17 20:07

글의 요점을 잘못 파악하는거야 그럴수 있는 일이라고 하더라도
글쓴이가 직접 그런 의도로 쓴 것이 아니라고 설명하면 알았다고
하고 납득해야 하는것이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생각됩니다만..

답답하시겠습니다
Commented by 파애 at 2009/09/17 20:23
아무리 그럴 의도가 아니어도 '오해'를 사면

캌카마냥 까이는 것이 별 수 없는 일아닐까요?
Commented by 아리아리랑 at 2009/09/17 20:34
오해도 정도껏 해야죠

이 포스팅을 올리면서



"아니 장애인용 영화 음성책 만드는 것이 죄냐 바보들아!!"



라는 반응을 하는 독자가 나올거라는걸 예상하기란 무척이나 어려웠을듯

이정도면 오해의 수준을 벗어났다고 봅니다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8 09:00
황당했습니다.
Commented by 냐항 at 2009/09/17 20:51
진짜 난독증 환자 많이들 보이네. 걍 무시하세요 무시. 어차피 저런 사람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풀어서 말해줘서 취사선택해서 볼 사람들입니다.

정치하면 딱 좋을듯.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8 09:01
정치하면 안되는 사람이죠.
Commented by jawoon at 2009/09/17 21:07
읽어보면 업계에서 장애인을 위한 컨텐츠 제공을 꺼리는 이유가 불법유출의 우려가 있다는 것이고 이런 배경이 있기 때문에 장애인도 이런 상황을 이해해봤으면 좋겠다는 취지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장애인을 대상으로 격한 토로가 되면서 다른 글에선 장애인을 족치자로 어긋난 해석이 되버린것 같은데 아쉽네요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8 09:02
격한 토로였나요? 저는 나름대로 무덤덤하게 쓴건데 이걸 격정적으로 읽으신 분도 있을 줄이야...
Commented by 한뫼 at 2009/09/17 21:49
자 이로써 장에인용 영화 만들기는 더욱 어려워 졌습니다, 저 세사람 자기들이 무슨 짓 했는지 알긴 할까요?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8 09:02
모를 겁니다.
Commented by 윤시생 at 2009/09/17 22:00
내가 보기엔 글을 이해 못한다고 난독증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난독증인 겉 같다. 명백히 잘못쓴 글인데 제대로 이해하면
그게 이상한거지. 글쓴이는 비판을 하는 사람들에게 선동을 한다고 했는데 자신이 선동한다고는 생각 안하나?
대충 읽으면 마치 장애인 협회 사람들이 장애인으로써 이런 일을 저질렀고 장애인이 저지른 안좋은 일의 비슷한 사례를 든 것으로 보여서 장애인에게 선입관을 갖게 만드니까 말이다.
글쓴이가 생각이 있다면 밑의 부분을 지우던지 아니면 수정하던지 해야 옳은 것 아닌가?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8 09:03
다시 읽어보세요.
Commented by 심플리스트 at 2009/09/18 00:31
4문단과 5문단을 차라리 뺐더라면 오해의 소지가 없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시각장애인들은 그걸 차별대우라고 생각하더군요.... 부터 무조건 사회적 약자의 손을 들어줄 수는 있지만 사회적 약자라고 해서 그들이 절대적으로 옳은 것은 아닙니다.. 까지요.

이번 일로 장애인을 위한 영화파일을 만드는 작업에 대한 감시가 더 철저해 지겠네요.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8 09:03
출판계의 전철을 밟게 되겠죠.
Commented by 유후훗 at 2009/09/18 09:06
아니 잘못썼다고,이상하다고 애기하는데, 난독증이라고 몰아부치던사람이 나중에
황당하다고 애기하면 그 사람들이 다 틀린건가? 오해의 소지가 있게 글을썼고,
그래서 이부분은 틀리지 않았냐고 지적을 했는데도 그에 대한 반응이 그따위로 밖에 안나오나요?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8 09:21
뭐가 이상하죠?
Commented by 3월의토끼 at 2009/09/18 13:25
난독증인지 궁예의 관심법이라도 가진 양, 멋대로 판단하는 사람들 상대하느라 러브앤피스 님이 귀찮으시겠네요.
Commented by 러브앤피스 at 2009/09/18 16:54
짜증이 나더군요. 그걸 그렇게 해석하는게 더 이상하죠.
Commented by YOUN at 2009/09/23 16:01
이미 한참 지난 이야기에 댓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만, 역시 납득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확실히 러브앤피스님이 겪으신 일은 장애인 분들과 관련이 있는 일이고, 그로 인해 불쾌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동의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사회자 약자라고 해서 그들이 절대적으로 옳은 것은 아닙니다, 라는 부분도 네. 그러한 의견 또한 분명히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납득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서론의, 비장애인에 의해 일어난 유출사건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납득이 안가는군요. 그곳이 장애인협회라는 사실 외에, 장애인들과는 그다지 관계가 있다고 보기엔 힘들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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